▲'돌싱글즈' 이아영(직업 모델)(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 미스 맥심 모델 이아영이 직업 한국철도공사 직원 추성연과 첫 번째 데이트를 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남녀' 8인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이아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의 1대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돌싱글즈'는 커플이 된 사람들만이 동거를 시작할 수 있기에 커플이 되는 것이 중요했던 상황. 1대1 데이트날 아침에는 낭만, 힐링, 추억, 감성 4가지 코스 중 같은 코스를 고르는 남여가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돌싱 8인은 원하는 이성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우체통을 통해 쪽지를 주고 받으면서 치열한 눈치 싸움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추성연이 감성 코스를 선택했다. 이아영은 추성연을 데이트 상대로 언급했다. 그는 "여자들끼리 이야기 할 때 (성연 씨) 평이 굉장히 좋다"라고 말하면서 "전 아직 매력을 못 느꼈다. 궁금하다"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아영은 두 번째로 손도장을 찍는 곳에 나타나 추성연과 같은 감성 코스를 선택하며 데이트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