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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은지원과 김응수 '봄킷리스트' 체험

▲몬스타엑스 주헌이 일일제자 김응수와 함께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몬스타엑스 주헌이 일일제자 김응수와 함께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몬스타엑스 주헌이 '집사부일체' 일일 제자로 출연, 새 멤버 은지원과 함께 배우 김응수의 '봄킷리스트'를 체험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연기 끝판왕' 배우 김응수가 봄을 맞이하여 '낭만 봄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선 은지원이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했고, 몬스타엑스 주헌이 일일 제자로 등장해 봄기운 가득 담긴 애교 2종을 선보였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른 봄을 맞이하기 위해 따뜻한 남쪽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봄과 어울리는 사부의 등장 소식에 이전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배우 손예진을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배우 김응수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겨울이랑 어울리시는 분 아니에요"라며 애써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부 김응수는 각종 봄 내음 가득한 '봄킷리스트'를 공개하며 진정한 봄 사부로서의 능력을 과시했다. 또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곰을 잡은 썰을 풀었고, 중간중간 들어오는 멤버들의 공격에도 끄떡없이 재치 있게 응수했다.

사부 김응수는 멤버들과 함께 직접 봄나물을 캐러 나가기도 했다. 김응수는 나물을 캐는 내내 봄나물의 어원부터 봄 관련 시까지 각종 봄 관련 지식을 뽐내며 '응쓸신잡'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계속되는 나물 캐기에 '무한응수교'였던 멤버들도 결국 지쳐버렸고, 심지어 중도 포기자까지 등장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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