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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모교’ 안동 고등학교 방문…‘찐친’들과 우상 김정민 노래 열창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이 ‘모교’ 안동 고등학교를 방문, 23년 지기 죽마고우와 회동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회에서는 영탁이 모교에 남아 계신 은사와의 감동적인 만남을 갖는다.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오랜만에 고향인 안동에 내려온 영탁은 어느 때보다 밝은 모습으로 모교 운동장에 들어선다. 학교 동상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친구를 본 영탁은 “뭐노? 농띠(농땡이)들”이라며 사투리를 바로 장착한 후, “말뚝 박기 하자”라며 장난기를 폭발시킨다.

열일곱 살의 나이로 돌아간 영탁과 친구들은 그 시절 수업을 듣던 교실에 입장한다. 최신식 책걸상과 칠판 등, 달라진 교실 풍경에 놀라워하던 이들은 고등학교 시절 앉았던 자리대로 착석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눈다.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이 자리에서 영탁은 “100일 기념으로 주는 돈인 100원을 너에게 유독 많이 줬다”며 친구 놀리기에 ‘진심’을 드러내고, 자신의 우상이었던 김정민의 노래를 열창하며 추억에 젖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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