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봉중근ㆍ정근우,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새로운 섬 야도 합류…홍성흔 텃세 "진흙탕 싸움"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봉중근, 정근우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새로운 섬 야도에 도착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야도 1기 김병현, 홍성흔, 더스틴 니퍼트, 이대형과 2기 봉중근, 정근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홍성흔은 새 멤버 정근우가 등장하자 살벌한 견제에 나선다. 두 사람은 그라운드에 이어 야도에서까지 라이벌 경쟁을 시작한다. '야도 1대 청년회장' 홍성흔의 텃세에 정근우 역시 지지 않는다. 정근우는 "저의 목표는 청년회장이다. 타깃은 홍성흔"이라며 그를 위협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특히 홍성흔은 "솔직히 포수 은퇴는 정근우 때문"이라며 현역 선수 시절 때부터 이어온 악연을 털어놓는다. 그의 충격 발언에 스튜디오에서도 긴장감이 맴돌고, '빽토커' 황제성은 "진흙탕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결국 홍성흔은 야도 1기 멤버들을 모아 연합을 제안한다. 급기야 이장 김병현에 아부를 떠는 정근우에게 "나대지 마"라고 정색해 아찔한 상황을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