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참시'(사진제공=MBC)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0회에서는 이영자와 송 실장이 상상초월 보양식 투어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자칭 ‘썸머 약통’으로 불리는 남다른 사이즈의 박스를 차에 싣고 송실장과 함께 힐링 여행길에 오른다. 이영자는 남다른 보양식 철학을 비롯해, 365일 중 딱 두 달만 맛볼 수 있다는 보양식 맛집으로 향한다.
창밖으로 펼쳐진 여름 풍경에 푹 빠진 두 사람은 즉석에서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여행 분위기를 만끽한다.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한 이영자는 특별한 보양식 메뉴를 주문,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송 실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보양식을 한입 가득 맛본 뒤 “진짜 맛있다”며 “그게 보양식일 줄은 예상 못 했다. 보양식을 제대로 먹은듯한 느낌”이라고 감탄한다. 이영자도 “올여름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이영자는 매니저 송 실장과 함께 자연 속 ‘비밀의 정원’을 방문한다. 이영자는 도착하자마자 식물 물주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나기에 나선다.
이영자는 자신만의 요거트 레시피도 공개하고, 송 실장과 함께 여름의 맛 향연을 즐기며 자연 속 힐링을 즐긴다. 이 밖에도 이영자는 남다른 스케일의 그릇 쇼핑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