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5회에서는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과 아나운서 언니 양한나의 일상이 그려진다.
함께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인 양정원 자매는 이날 남다른 케미와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로, 언니 양한나는 센터 운영 업무를 지원하며 1년째 함께 사업을 해오고 있다. 양정원은 본업인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매력은 물론 언니와의 찐 자매 케미를 공개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이날 소고깃집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던 두 사람의 자매 전쟁이 벌어진다. 체중 관리 중인 언니 양한나가 계속되는 동생의 건강 강의와 잔소리에 분노를 표출한 것. 양한나는 “너 되게 꼰대 같다”라며 팩트 폭격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