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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가을소풍, 나이 막론 배신 부른 의리 게임…스페셜 MC 송은이 포복절도

▲송은이(사진제공=SBS)
▲송은이(사진제공=SBS)

나이 50세, 내공 30년 차 스페셜 MC 송은이도 포복절도하게 한 '미운 우리 새끼' 가을소풍의 결말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출연해 내공 30년 차 예능 입담을 뽐낸다.

이날 송은이가 등장하자 "미우새 중에 진짜 미우새", "미우새 왕대장이 떴다"라며 모두가 가족마냥 그를 반겨서 웃음을 자아냈다. '만년 솔로' 송은이는 "남자한테 아예 관심이 없는 거냐"라는 질문에 "지금껏 내 연애는 상대가 다 적극적으로 좋아해서 이루어졌다"라며 반전 연애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 말의 진실 유무에 더 관심을 가지는 바람에 폭소가 이어졌다.

송은이의 믿기 어려운 연애 히스토리는 계속됐다. 과거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봤던 한 톱 배우한테 심쿵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미우새' 가을소풍(사진제공=SBS)
▲'미우새' 가을소풍(사진제공=SBS)

또 지난주에 이어 '제1회 미우새 가을 소풍' 대망의 마지막 편도 공개된다. 상상 초월 상품들이 걸린 '양말 벗기기 대결'에서 아들들의 예상치 못한 몸 개그와 함께 돌발 노출이 펼쳐졌다. '대형 짐볼 버티기 대결'에서는 김종국이 의외로 허약체가 돼 굴욕을 당하고, 최진혁이 어이없는 실수로 잘생긴 허당의 매력을 뽐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지난번 아쉽게 얻지 못한 SBS 사장님의 특별 회비를 되찾을 기회가 주어져 아들들은 환호성을 터트렸다. 하지만 아들들에게 의리냐 배신이냐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시험에 빠트렸다. 곧이어 의리 게임의 결과가 공개되자, 예상치 못한 아들들의 배신이 속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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