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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보이즈', 촬영지 라오스 골프장서 골프 대결→하늘자전거 등 정글 액티비티 체험

▲'버디보이즈' 라오스 골프장(사진제공=라블랑쉬)
▲'버디보이즈' 라오스 골프장(사진제공=라블랑쉬)

'버디보이즈'가 촬영지 라오스 골프장에서 골프 대결을 펼친 뒤, 자연 액티비티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버디보이즈'에서는 지난주 예상 외의 선전을 거둔 '우당탕' 팀(이특, 백호)과 고전을 면치 못했던 '심쿵' 팀(신동, 닉쿤, 민혁)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진다.

뜻밖의 위기를 맞은 에이스 닉쿤과 민혁은 점차 감을 되찾기 시작했고, 그림 같은 드라이버 샷과 어려운 퍼팅까지 성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시작한다.

▲'버디보이즈' 라오스 골프장(사진제공=라블랑쉬)
▲'버디보이즈' 라오스 골프장(사진제공=라블랑쉬)

반면, 신동의 견제에 멘탈이 흔들린 이특과 백호는 미스 샷을 치게되고, 화기애애했던 팀 분위기까지 얼어붙고 만다.

골프 경기를 마친 뒤 멤버들은 라오스 대자연 액티비티에 도전한다. 휴대폰도 안 터지는 정글로 이동 중, 설상가상 폭우까지 쏟아지자 멤버들은 공포에 휩싸인다. 높은 나무 위를 연결한 그물 외줄 앞에서 백호는 결국 주저앉고 만다. 백호는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나지만 또 다시 난관에 부딪힌다.

▲'버디보이즈' 라오스 액티비티(사진제공=라블랑쉬)
▲'버디보이즈' 라오스 액티비티(사진제공=라블랑쉬)

백호와 달리 민혁은 아찔한 높이의 외줄에서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멤버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이어간다. 여유 있게 셀카를 찍는 것은 물론, 엉덩이춤까지 추며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하이 텐션을 선보인다. 모범생 이미지를 벗어던진 민혁의 새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버디보이즈' 라오스 하늘 자전거(사진제공=라블랑쉬)
▲'버디보이즈' 라오스 하늘 자전거(사진제공=라블랑쉬)

그림 같은 절경의 아름다움과 아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하늘 자전거 앞에서 이특은 ET에 빙의해 닉쿤과 함께 ET의 시그니처 포즈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버디보이즈' 이특, 신동, 닉쿤, 강민혁, 백호의 달콤살벌 라오스 여행기는 18일 오후 4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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