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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가넴의 싱글벙글 일상

▲'이웃집찰스' (사진제공=KBS 2TV)
▲'이웃집찰스' (사진제공=KBS 2TV)
'이웃집찰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가넴의 한국 일상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가넴의 넘치는 매력을 파헤쳐본다.

인싸 중에 핵인싸, 말 많고 웃음 많은 가넴이 처음 본 사람과 친구가 되는 데에는 반나절의 시간도 필요 없다. 동네 마당발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친구 많은 가넴은 유독 한 친구에겐 장난 반 진담 반 잔소리를 쏟아낸다.

바로, 한국 생활 이제 1년도 안 된 프랑스 친구 알렉스이다. 평소 말 없는 알렉스에게 말을 좀 하라는 잔소리는 물론 한국 생활은 자기만 따라 하라는 가넴. 그런나 그에게도 생각지 못한 슬픈 사연이 있다.

가넴의 8년 차 한국인 친구 범준. 그가 가넴을 이끌고 향한 곳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이용원 중 한 곳이다. 3대째 이어오는 이용원이자 사장님만 이발한 지 61년째라는 이용원. 여유로운 말투와 노련미 넘치는 손짓의 사장님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까다로움이 가넴에게 있다. 강한 곱슬머리의 소유자이자 늦어도 자신만의 헤어스타일링은 포기할 수 없는 가넴. 아옹다옹 헤어스타일링 신경전이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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