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tvN 편성표,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방송…도시들 떠난 술꾼 여자 셋 마지막 결말까지 공개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사진제공=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사진제공=티빙)

tvN에서 술꾼 여자들이 도시들을 떠난 것부터 마지막 결말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술꾼도시여자들(술도녀) 시즌2'를 편성했다.

3일 방송되는 tvN '술꾼도시여자들2'에서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속세를 떠나 산속으로 들어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안소희(이선빈), 한지연(한선화), 강지구(정은지)는 술과 의리에 진심인 십년지기 절친으로 빛나는 우정 서사를 그리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시즌1에서는 한지연이 갑작스레 유방암 판정을 받으면서 세 사람의 일상 속에 엄청난 후폭풍이 닥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되는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서는 자연인으로 변신한 안소희, 한지연, 강지구의 다채로운 활동이 그려진다.

이들은 한지연의 유방암 자연 치유를 위해 움막 아지트를 짓고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등 도시에서는 전혀 경험해보지 않았던 버라이어티한 상황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숲속 명상을 즐기고, 치열했던 사회생활과 달리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여유로움을 전할 예정이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사진제공=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사진제공=티빙)

안소희의 직장 동료 강북구(최시원)는 술꾼 3인방을 찾아나선다. 대충 기른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의 강력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술꾼들을 다시 만나기 위한 고된 여정을 떠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