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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탁구선수가 '맥심' 모델 왜? 해명 들어보니…

▲서효원(출처=맥심)
▲서효원(출처=맥심)

서효원 선수가 '맥심' 모델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대표님 서효원 선수는 10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인터뷰에서 "처음엔 맥심 커피 모델인 줄 알고 화보를 찍게됐다"고 남성잡지 '맥심' 모델을 한 배경을 설명했다.

서효원은 지난해 3월 '맥심' 표지 모델로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빼어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서효원은 "처음 제안이 들어왔을 땐 저희 코치 선생님이나 저는 커피인 줄 알았다"며 "찍기 전에 어떤 것인지 보려 인터넷에 검색해 보고 안하려 했는데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몸매가 좋은 편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원이 속한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3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루마니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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