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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예고, 이민호 전지현에 "너 여기서 나가야 해" 이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예고 전지현 이민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예고 전지현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지현, 이민호에 재회 약속 ‘다음 이 시간은 첫눈 오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를 게재했다.

공개된 예고 속 허준재(이민호 분)는 심청(전지현 분)에게 “내일까지 아무 이야기 안하면 너 여기서 나가야 해”라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차시아(신혜선 분)마저 “왕 빈대처럼 들러붙지 말고 나가라고요”라고 심청에게 짜증을 내고 있다.

 

이어 심청은 허준재 집에서 결국 쫓겨났다. 조남두(이희준 분)는 “정말 내 보냈어?”라며 걱정하는 목소리를 냈다.

심청은 나갔지만 허준재는 걱정되는 심청 생각에 그녀의 주위를 맴돌았다. 이어 심청은 허준재에게 “다음 이 시간에 첫눈 오는 날. 우리 만나”라며 “내가 말할게 있어서”라면서 의구심을 자아내는 말을 던졌다. 예고 속에서 첫눈이 오고 심청을 약속 장소로 날려가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허준재와 심청이 다시 재회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전지현 이민호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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