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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내공 빛났다” 이승철, 서울 앙코르 콘서트 성황리 종료

▲가수 이승철(사진=진앤원뮤직웍스)
▲가수 이승철(사진=진앤원뮤직웍스)

화려하고 웅장했다. 가수 이승철이 1만 8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승철은 크리스마스 시즌인 22~24일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 이승철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30년 내공을 빛냈다.

이날 크리스마스 특별 선곡 ‘산타 마리아’로 공연의 포문을 연 그는 ‘마이 러브’, ‘잊었니’, ‘마지막 콘서트’, ‘인연’, ‘그사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소녀시대’, ‘희야’, ‘네버엔딩스토리’ 등 지난 30여 년간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부르며 환호를 얻었다.

공연 중반에는 붉은 색 산타복장을 한 채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깜짝 등장, ‘징글벨’, 펠리스나비다‘ 등 캐럴 메들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가수 이승철(사진=진앤원뮤직웍스)
▲가수 이승철(사진=진앤원뮤직웍스)

이승철은 공연장을 찾은 전원에게 12곡의 히트곡이 수록된 콘서트 라이브 음반 ‘이승철-더 베스트 라이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선물 공세를 이어갔다. 공연의 수익금 일부 역시 아프리카 차드 등지에서 짓고 있는 학교 건립에 사용된다.

이승철은 “19세 때부터 노래해 어느덧 30년이 지났다”며 “지난 세월 변함없이 보내준 성원을 잊지 못할 것이고, 사랑에 보답하는 자세로 음악계와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철은 오는 3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공연을 치르며 숨 가빴던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후 내년부터는 30주년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 무료 공연을 펼쳐나가는 등 그간의 사랑을 되돌려 줄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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