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1세대 걸그룹 S.E.S.가 ‘유부녀 그룹’이 된다.
바다는 오는 3월 23일 9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바다는 12일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이제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길 바란다. 또한 여러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다를 마지막으로 S.E.S. 멤버 모두 결혼에 골인하며 ‘유부돌’ 타이틀을 얻었다. 가장 먼저 멤버 슈가 지난 2011년 농구 선수 임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유진은 이듬해인 2011년 배우 기태영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바다의 예비 신랑은 프랜차이즈 사업체를 운영 중인 인물로, 두 사람은 성당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준수한 외모에 사려 깊고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바다는 지난해 비즈엔터와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는 내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언급해주는 조력자다. 늦게 스케줄이 끝나면 기다려주고, 진행하는 일이 막히면 해결해주려고 노력한다. 언제나 모든 면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주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S.E.S.는 지난 2일 스페셜 음반 ‘리멤버(Remember)’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당시 S.E.S.는 “15주년 기념 활동은 콘서트로 끝나지만 바자회 혹은 바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