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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수빈, 먼 통학거리에 "자취하고 싶다" 김승현 父 "원하는 거 다 해주겠다"

▲김승현 아버지, 수빈(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아버지, 수빈(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 아버지가 손녀 수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신촌 데이트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김승현 아버지와 손녀 수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버지는 김포 본가에서 신촌에 있는 학원까지 먼 길을 통학하는 수빈을 데려다주기 위해 길을 나섰다.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남았던 수빈은 맛있는 것도 먹고 쇼핑도 하자며 데이트를 제안한다. 손녀 덕분에 20년 만에 젊음의 거리 신촌을 제대로 만끽한 아버지는 흡족한 표정으로 “해달라는 거 다 해주겠다”라며 큰소리쳤다.

수빈은 조심스럽게 자취를 하고 싶다고 밝혔고, 김승현 아버지는 적극 찬성했다. 수빈이 할머니의 반대를 걱정하자, 김승현의 아버지는 "내가 김언중이다"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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