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최백호ㆍ아이유ㆍ윤수일ㆍ정동하ㆍ코요태ㆍ전영록ㆍ빅스ㆍ양희은ㆍ송창식, '열린음악회' 나이ㆍ세대 뛰어넘은 컬래버 스페셜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최백호·아이유·정엽·에코브릿지·박주원·윤수일·정동하·코요태·전영록·빅스·양희은·타이미·김규리·송창식·함춘호 등 나이와 성별을 막론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가수들의 무대가 '열린음악회' 스페셜을 가득 채웠다.

3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스페셜'은 그동안 '열린음악회' 무대 중에서 선후배들이 함께 했던 컬래버레이션 무대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최백호와 함께 아이유, 정엽, 에코브릿지, 박주원 등이 꾸몄던 '아이야 나랑 걷자', 'Sway'가 연이어 방송됐다. 이어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윤수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이어졌다. '아름다워'를 비롯해 '황홀한 고백', '아파트'가 시청자들을 만났다. 윤수일과 함께 정동하, 코요태가 무대의 흥을 더했다.

전영록과 아이돌 그룹 빅스가 꾸민 '불티'를 비롯해 '애심',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 인가봐'가 연이어 방송됐고, 가요계의 거성 양희은과 송창식의 '엄마가 딸에게', '고래사냥',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사랑이야'가 이날 '열린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조승우의 '지금 이 순간', '맨 오브 라만차' 오만석이 부른 '이룰 수 없는 꿈', '시카고' 이하늬가 부른 넘버 'Roxie', '빌리엘리어트' 팀의 'Electricity'가 안방 시청자들을 만났다.

마지막은 박정현, 임재범, 이은미, 전인권, 알리 등 내로라하는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의 무대였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여러분', '바람기억', '걱정말아요 그대'가 이날 '열린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