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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록' 부활 보컬 김재희, 형 김재기 기일에 아내도 떠나보낸 근황(특종세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부활 보컬 김재희(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부활 보컬 김재희(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부활 보컬 김재기의 동생 김재희가 형의 기일에 아내마저 희귀암으로 떠나보낸 근황을 '특종세상'에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그룹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가 출연한다.

김재희는 부활의 3대 보컬 김재기의 동생이다. 그는 형이 사망한 뒤 부활 보컬로 활동하며, 형이 남긴 노래 '사랑할수록'을 불렀다.

원본보기▲부활 보컬 김재희(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부활 보컬 김재희(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재희는 용인의 한 봉안당을 찾았다. 그런데 봉안당의 주인공은 형 김재기가 아닌 그의 부인 장 씨였다. 김재희의 아내 장 씨는 형의 빈자리를 채워줬지만 희귀암을 투병하던 중 지난달 사망했다.

특히 공교롭게 장 씨의 사망일은 형 김재기의 29주기였던 8월 11일이었고, 같은 날 형과 아내를 모두 떠나보낸 김재희의 슬픔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N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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