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선욱ㆍ이규호ㆍ이호철 등 '먹찌빠' 출연진, 서해안 조개구이 맛집 습격…스페셜 소스 레시피 공개

▲나선욱, 이규호(사진제공=SBS)
▲나선욱, 이규호(사진제공=SBS)

나선욱, 이규호, 이호철 등 '먹찌빠' 출연진이 서해안 조개구이 먹방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해변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2톤 덩치들이 보증하는 필승의 '먹조합'이 공개된다.

10인의 덩치들이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조개구이 먹방을 펼친다. 덩치들은 "해산물은 백날 먹어도 살 안 찐다", "서해안 조개를 다 먹어도 2kg도 안 찐다"라며 본격 서해안 조개 멸종을 예고했다.

막내 나선욱은 "많이 먹어본 놈이 먹을 줄 안다"라며 '자취생 표 비장 소스'를 꺼내 멤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고, 박나래는 조개구이를 뇨끼로 만드는 기적의 소스 제조 신공을 발휘해 덩치들을 감동시켰다.

또 불판 위 삼겹살을 구하기 위한 덩치들의 눈물겨운 고군분투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평소 삼겹살을 많이 먹은 덩치들에게 이번엔 삼겹살을 구출하라는 황당 미션이 떨어졌는데, 덩치들은 혹여 삼겹살이 탈까 우스꽝스러운 자세도 불사하며 미션에 뜨거운 열정으로 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명의 멤버들은 가림막 하나 없는 모래사장 위에서 체중계에 올라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프라이버시가 없는 '몸무게 측정'에 멤버 모두 굴욕감을 호소하며 제작진에 대한 맹비난을 쏟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