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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우주소녀 다영 “제주도 출신, 나무 잘 타 ‘정글의 법칙’ 출연 희망”

▲'올드스쿨' 우주소녀(사진=SBS 파워FM)
▲'올드스쿨' 우주소녀(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우주소녀 다영이 "나무를 잘 탄다"며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출연을 희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걸그룹 우주소녀 13명의 멤버가 출연했다.

라디오 진행자 김창렬은 "13명이 한꺼번에 나갈 예능이 많지 않다"며 해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물었다.

이에 우주소녀 다영은 "활동적인 것이 좋아 '런닝맨', '정글의 법칙' 나가고 싶다. 불 한번 지펴보고 코코넛도 따보려고 한다. 제주도 출신이어서 나무를 잘 탄다"고 밝혔다.

이어 "은서씨는?"이라며 희망 예능 프로그램을 물었고 은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그 안에 음식들로 어떤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궁금하다"고 전했다.

숙소내 음식 담당은 은서와 다영이라며 "비빔국수 베이컨말이 맛있다"라고 우주소녀 멤버들이 말하자 김창렬은 "잘 해먹고 산다. 하기야 13명이라 식비도 장난 아닐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다.

수빈 역시도 "'무한도전' 나가고 싶다"고 했고 보나는 " MBC'우리 결혼했어요' 하고 싶다" 언급했고 "매니저님이 있어서"라며 망설이더니 이상형 질문에 끝내 답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우주소녀 리더 엑시는 "앞에 멤버들이 말한 프로그램 출연할 것이고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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