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미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패러디 "이러려고 코미디언했나"

(사진=연합뉴스TV)
(사진=연합뉴스TV)

개그우먼 김미화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비판했다.

4일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내가 이러려고 코미디언을 했나'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 정치가 이토록 웃길 줄이야."라는 말을 게재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며 "무엇으로도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해 빈축을 샀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