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제공)
'진짜사나이300' 에이스로 손꼽히는 강지환과 안현수가 제식훈련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장승민)에서 강지환과 안현수가 기초군사훈련 교육 이후 처음으로 각자 팀을 이끌고 팀 대결을 진행, 휴식과 추가훈련을 사이에 둔 경쟁을 펼쳤다.
이와 관련 각 잡힌 양팀의 제식훈련 현장이 포착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군 용어 ‘융단 폭격’에 매튜 다우마가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환, 오윤아, 김재화, 홍석으로 구성된 B팀과 안현수, 매튜,신지, 이유비로 구성된 A팀이 서로를 마주보고 제식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도생도의 시범 후 팀을 나눠 교육 받는 제식훈련은 잘 하는 팀에게는 휴식시간이 주어지지만 저조한 팀에게는 추가 교육이 예정돼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강지환이 이끄는 B팀은 모든 팀원이 차근차근 제식을 배우며 어려움 없이 훈련을 마친 가운데,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안현수는 제식이 몸에 배인 듯 금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솔선수범해 팀원들의 추가 교육을 도왔다는 후문. 하지만 어려운 군 용어의 융단 폭격 속에서 팀원 매튜 다우마가 복병으로 떠올라 모두가 긴장감 속에서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해져 어떤 결과를 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