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아이돌잔치')
첫 방송 '아이돌잔치'에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이돌잔치'는 0.42%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작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아이돌잔치' 첫 방송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의 반응 중에는 "재미가 없었다", "신선하지 않았다"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특별히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 팬들의 불만이 컸다. 누리꾼들은 gb78*** "너무 재미 없고 제발 온유 딱밤 좀 시키지 말길", ktlj**** "샤이니만 귀여웠던 프로", shin****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진부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누리꾼도 있었다. low1**** "샤이니가 같이 아이디어 내면서 방송을 하는 것이 새로웠다", e_yo**** "쓸데없이 신상 터는 토크쇼보다는 나았다", cccs**** "첫화라 어수선한 부분이 있었는데 샤이니가 열심히 잘 살린다고 느꼈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아이돌잔치'는 TV조선의 최초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준호·슈퍼주니어 이특·라붐 솔빈이 MC를 맡아 인터뷰를 펼치는 '아이돌잔치'와 해외파 아이돌을 위한 글로벌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엄마 없는 하늘 아래' 두 코너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