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불타는 청춘')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이하 동일) 1부 7.2%, 2부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주 방송된 140회 보다 1부 시청률은 0.5%P 상승했으나 2부에 들어서는 오히려 0.6%P 하락했다. 시청률은 흔들렸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를 떠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보 낚시꾼 강수지가 연거푸 고기를 낚은 반면 자신을 ‘고수’라고 소개한 이하늘은 별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절찬상영중’은 2.1%, MBC ‘PD수첩’은 3.3%를 기록했다.

